수색에 깨끗한 문화원이 생기고 그동안 하지 못해왔던 라인댄스를 다시 하게 되어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1주에 딱 1회로 2시간을 해서 많이 힘들었는데 다음기간이 되면 조정이 되려니 기대를 했는데 오히려 1주 1회 3시간으로 되어서 넘 실망스럽습니다.

저도 60대 후반이고 회원이 60대와 70대가 많이 있는데 주민의 건강을 위한 스케줄인지 묻고싶습니다.

문화원에서  운동은 주민의 건강도 우선시 해야하는 것이  아닌가요?

강사님의 스케줄이 안되어서 그렇다는 말만 하는데 라인댄스강사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공채로하여 시간과 실력에 맞는 강사님을 뽑았으면 합니다.

문화원을 다른 구에서는 어떤식으로 운영하는지 벤치마켓팅도 안한 흔적이 역력합니다.

이제 시작이어서인지는 몰라도 다른 구의 문화원을 벤치마켓팅해서 제대로 주민의 건강을 생각해주는 문화원이 될 수는 없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