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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파발 단오놀이

과거 해방 후까지 단오날 구파발 지역에서 행해지던 민속놀이.
언제 이 행사가 중단 되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상당히 성대히 치러진 것으로 전한다.
과거 구파발 지역에는 해방 전까지만 해도 해마다 음력 5월 5일 단오절이면 단오놀이가 성대하게 행해졌다고 한다.

이날 인근 주민들은 연신내(延曙川, 오늘날의 불광천) 개천 근처로 몰려들어 씨름 , 그네뛰기, 활쏘기 경연을 구경하느라고 인산인해를 이루었다고 한다. 활쏘기는 내 건너편에 과녁을 향해 활을 쏘았다고 하며, 그래서 사장골(射亭洞)의 지명이 생겨났다고 한다.

한편 여자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 집에서 창포물에 머리를 감았다고 한다.
또 샛강가에 커다랗게 기둥을 세우고 강쪽을 향해 그네를 탔다고 한다. 그네를 타는 곳은 땅이지만 힘껏 밀치며 앞으로 나아가면 강물 위를 날아가는 것처럼 되어 무섭기도 했지만 매우 신이 났다고 한다.
그 중에서 그네뛰기와 씨름은 단오행사 중 특히 사람이 많이 몰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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