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문화원은 검바우마을학교와 금암문화예술제 추진위원회와 함께 2016. 8. 12.(금)부터 2016. 9. 24. 까지 금암토요학교를 운영하다. 또 금암토요학교와 연관하여 제 4회 금암문화예술제를 2016. 9. 24. (토) 은평뉴타운 금암문화공원에서 가졌다. 금암문화예술제는 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이 주축으로 진행하는 문화제이다. 금암기적비는 금암문화공원 내(은평뉴타운 9~10)에 있는 비문으로, 영조가 세자시절에 명릉을 참배하고 돌아오는 길에 금암 덕수천변에 머물면서 금암참의 관리가 잡은 소도둑 사건을 잘 마무리하여 이를 바탕으로 왕위에 오른 뒤에도 훌륭한 정치를 하였다는 내용이 정조의 친필로 새겨져 있다.
